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기리 세이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[파일:abayo9.gif|width=100%]]|| '''[[다카라즈카 가극단|다카라즈카]]의 영원한 소년''' '''만찢남''' 톱스타 취임 이후 ''''5공연 연속 대극장 가동률 100%''''[* 톱스타 취임 이후 전 공연이 매진이었다는 뜻.]라는 어마무시한 대기록을 보유한 남역 톱스타. 참고로 이 기록은 [[다카라즈카 가극단]] 100년 역사 가운데서도 치기만이 유일하게 갖고있는 기록이다. 2010년대 [[유키구미|설조]] 황금기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. 전공연 극장 가동률 100%의 의미가 안 와닿을 수도 있는데, 다카라즈카 대극장은 무라 2550여석[* 다카라즈카시에 위치한 대극장. 가보면 알겠지만 지방 소도시다. ], 도쿄 2065석으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, 재단시절 내내 이 거대한 극장들을 매진시켰다는 뜻이다. [[다카라즈카]]는 원캐스팅이 기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마무시한 관객동원력. 참고로 한국의 뮤지컬 전용 극장 중 좌석 수가 가장 많은 블루스퀘어가 1800석이 조금 안된다. 정교한 연기로 유명하며, 연기의 폭도 상당히 넓다. 마조히스트[* <순정>의 사스케]부터 서서히 망가져가는 천재 발레리노[* <니진스키>], 겁쟁이[* <설경색>의 코시로], 능청맞은 수완가[* <막말태양전>의 사헤이지, <루팡3세>의 루팡3세], 열혈아재[* 의 사카모토 료마]까지 극과 극을 달리는 캐릭터들을 소화했다. 때문에 희비극 모두 가능한 배우. 하지만 여성 연기는...[* 궁금하면 <쉘 위 댄스>를 보자. 예쁘긴 한데, 연기하는 본인도 혼란스럽고 보는 관객도 혼란스럽다. ][* 퇴단 후 첫 히로인 역을 맡은 '우먼 오브 더 이어'에선 이전보다 발전한 여성 연기을 선보였다. 하지만 남역으로 보여준 역량을 생각해본다면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. ] 이목구비가 크고 살짝 각진 얼굴이라 중성적인 느낌이 든다. 일본에선 '만화에서 튀어나온 2.5차원의 외모'[* 만화를 원작으로 둔 작품을 많이 하기도 했다. 예를 들면 [[백작영애]], [[루팡3세]], 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]] ], 국내에선 '잘생쁨'이란 평을 들었다.[* 그리고 사기급으로 말랐다. ~~ 밥 좀 먹어라 치기타~~ ] 상대역이었던 톱여역 사키히 미유도 순정만화 찢고 나온 외모여서 비주얼 커플로 유명했다. 다만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톱스타가 되기까지 은근히 고생했던 케이스.[* 물론 노선 루트를 제대로 밟았다] 와카테 땐 작은 체구가 발목을 잡았고, ~~외모와 반비례하는~~가창력은 재단 내내 그를 괴롭혔다.[* 하지만 톱스타 이후 가창력이 많이 개선됐다. 또 성량 자체는 큰편] 톱스타가 돼도 흥행은 어려울 거란 얘기를 ~~니챤에서~~듣기도 했었지만, 자신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설조의 황금기를 열었고 본인도 톱스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. 퇴단한 지금은 콘서트와 뮤지컬 무대~~와 인스타~~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. 소속사가 개인사무소라 무리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만큼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이 말인즉슨 활동빈도가 재단 시절과 비교해 굉장히 낮아졌다는 뜻.~~반년에 한 번 일하는 치기타~~ ~~일 좀 해라 치기타~~ 그런데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 게 치기 본인은 퇴단 후 아예 무대를 은퇴할 생각이었다는 점. 퇴단발표 후 자신의 은퇴를 걱정하는 팬들을 보면서 무대 활동을 계속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. 2018년 10~11월 [[뮤지컬]] 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]]에서 [[히무라 켄신]] 역으로 출연한다. 퇴단 후 첫 남역 무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